무더위를 끝내는 함께Day의 마지막 콩국수 이벤트!

오늘(8/28, 목)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공간에서는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콩국수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금일 ‘함께Day’ 프로그램에는

무려 12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오늘의 행사는

다산메트로3단지 요리동아리 회원분들이 직접 기획·준비·실행하여

더 의미 있는 주민 주도형 나눔의 장이 되었습니다. 

‘함께Day’는 계절별 특식 제공을 하는

'서부! 커피 한잔과 함께라면'의 본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

▶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교류 촉진

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냉라면( 7/10)과 콩국수(7/24, 8/5, 8/28)까지

총 4회 진행되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또 다른 따뜻한 특별 메뉴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주민들이 계절마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밥상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복지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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