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와부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와 사회복지관의 개념, 그리고 사회복지가 우리 사회에서 왜 필요한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율적으로 칭찬하기, 안마하기, 관심사 나누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강점을 응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의 출발점이 바로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마음임을 자연스럽게 익혔기를 바랍니다. 

또한 환경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의 첫걸음임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복지기술을 배우며 기술 발전이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하고,

사회복지와 사회적 약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역복지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고민해 주시는 와부초등학교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