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동고동락(同go同knock)’ 사업의 또래상담가 2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동고동락(同go同knock)’은 다산동 임대아파트 신규 전입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과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우울 예방 및 회복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이웃을 돌보는 마을 중심의 정서 돌봄 활동입니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 내 임대아파트 주민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또래상담가 2기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 또래상담가 활동복 수여

- 또래상담가 임명장 전달

- 활동 포부 나눔

그리고 선배 또래상담가의 따뜻한 환영 인사까지!

서로를 응원하며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제 2기 또래상담가 6명이

7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

상담가로서 양성교육도 마쳤기에 더욱 든든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 마을,

서로의 안부를 묻는 ‘마음 이웃’이 늘어나는 그날까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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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보도자료 : https://www.ggpyeonghwa.com/48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