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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동고동락(同go同knock) 여가문화 상반기 종료!

장맛비가 지나고 햇살이 짙어지는 요즘,

여름이 깊어지는 만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2025년 상반기 주민 여가문화 프로그램

「동고동락(同go同knock)」도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상반기 동안 본관과 분관에서 운영된

9가지 여가문화 프로그램에는 총 250명의 주민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건강체조교실, 라인댄스교실, 노래교실, 스마트폰활용교실, 서예교실, 숟가락난타교실, 캘리그라피교실, 핸드벨교실, 한글문학교실)

함께 웃고 배우며,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마음을 열었던 시간들 속에서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이웃이자 친구로 연결되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외에도

주민이 자율적으로 어울리는 동아 리활동과

이웃을 살피는 반장님들의 따뜻한 리더십이 더해져

서로를 향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동고동락(同go同knock)」은

문을 두드리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이웃처럼,

서로의 곁을 지키며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시작입니다.

7월 한 달간의 방학을 마친 후,

다가오는 하반기(8~11월)에도

여가문화 프로그램 「동고동락(同go同knock)」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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