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 축복봉사단,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 전해
- 등록일자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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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비영리단체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에서는 지난 2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서 운영하는 진접나눔마켓에 생수 500개, 음료 150개를 전달했다. 비영리단체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은 “우리 회원들의 자그마한 노력과 보탬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나눔마켓은 지역 주민, 단체, 기업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나눔공간이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눔마켓은 긴급지원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에게 월 1회 4품목(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축복봉사단에서는 이번 나눔실천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식품 및 음료를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