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상황이 나아지나했는데, 다시 확산추세가 되는 막막한 상황들이 지속되고 있는 일상이 오히려 익숙해져 버리는 날입니다.
이런 상황을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로 앞이 캄캄하다라고 표현하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희가 만나는 지역이웃들 또한, 희망이라는 단어를 기대할 수 있는거냐며 실의에 빠진 모습으로 마음이 너무 아픈 현실의 오늘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런중에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희망을 꿈꾸기를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 소개하고자합니다.
새해가 되거나 어려운 순간마다 저희를 방문해주시는 산타클로스 같은 LPG 및 고압가스판매와 가스시공업을 운영하는 경춘에너지(주) 전인권 대표님과 직원분들이십니다.
경제가 꽁꽁 얼어서 냉동고 같지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보다 줄어든 판매량의 적립금 255만원과 1년간 사무실에서 고철을 모아 판매한 금액 30만원,
15명의 직원이 동참해 모아준 100만원의 성금을 모은 385만원을 복지재단의 설립 기념과 지역이웃들과의 나눔을 위해 후원하였습니다.
전인권대표는 경춘에너지(주)를 설립하여 32년간 한결같이 믿고 거래를 유지하여주신 주변 모든 분들덕에 매년 1KG에 1원씩 적립하여 올해로 20번째 성금기탁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도 표현했습니다.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가스안전점검, 가스 설비 재능기부도 약속해 주신 경춘에너지(주)전인권대표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