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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전체 다산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하는 사랑愛 집수리

등록일자
2019-02-20
조회
61

내용

 남양주시 다산희망하우스봉사단(단장 이수복)은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집수리 대상자 남씨(여, 88세)는 다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의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발굴된 사례이다.

남 할머니의 집은 오래된 주택으로 늘 어둡고 정리가 되지 않았던 터라 평소 ‘환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바램을 늘 갖고 있었다. 
이에 다산희망케어센터와 희망하우스봉사단에서는 할머니의 욕구에 맞춰 벽면을 환하게 페인트칠하고 대청소 및 정리를 실시하는 한편 바퀴벌레가 많아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안방 및 주방에 대한 방역도 진행하였다. 

이수복 다산희망하우스봉사단장은 “할머니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현재 지역사회와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대상자 4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첨부파일

  1. 0219다산희망하우스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jpg   [ Size : 3.28MB, Down : 13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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