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는 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융합형) 사업 1차 협약식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을 중심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특별히 북부희망케어센터와 MOU협약을 맺기 위해 진접제일요양병원(병원장 임점식), 

휴메디병원(병원장 김승혜), 남양주백병원(병원장 백철수), 성심사랑요양원(시설장 이광현) 네 개의 기관에서 귀한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융합형) 사업을 추진하고자 돌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거점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복지관, 거주시설 등 

마을돌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좋은 목적의 사업인 만큼 협약 기관들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환자들의 보호자들이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정책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통합돌봄(융합형)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기에 

지역사회에서 적극 참여하고 도와야하는 사업인 것 같다”,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에서 의미가 정말 뜻깊다.”고 하셨습니다.
 
간담회 및 협약식이 끝난 후 케어안심주택 라운딩을 진행하였는데요

특별히 지난 4월 20일 입주하신 이*곤 어르신의 집에 방문하셨습니다. 어르신이 자립을 하여 생활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시고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모든 돌봄 서비스가 해결 되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