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가정 47명을 대상으로“AUTUMN AWESOME : 뮤지컬편 2탄(미세스 다웃파이어) 관람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초 진행되었던“AUTUMN AWESOME : 뮤지컬편”에 이어 진행된 사업으로, 문화기반이 상대적 부족해 문화 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넓은 안목을 키워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해피빈에서 40일간‘문화공연 경험으로 아이들의 꿈과 시야를 넓혀주세요!’의 주제로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GH경기주택도시공사 캠페인 배분 사업과 매칭돼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더욱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뮤지컬을 관람한 김OO학생은“나보다 어린 아이가 나와서 이렇게 큰 무대에서 뮤지컬 연기도 하고, 너무 멋졌다. 나도 내가 가진 꿈들을 저 아이처럼 멋지게 이뤄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었어요!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돌아오는 8일에도 금곡동 소재의 명지꿈나무, 두드림지역아동센터 등록 23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동일한 뮤지컬을 지원할 계획이며, 총 100명의 아동·청소년 가정에 뮤지컬 문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