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희망케어센터 묵현리 시립 다사랑 어린이집 ,고사리 손으로 동전모아 369,670원 기부
- 등록일자
- 2018-02-03
- 조회
- 81
내용
남양주시 묵현리 소재 시립 다사랑 어린이집(원장 정양채)은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후원금369,670을 화도·수동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다사랑어린이집에서 주말동안 집에서 식습관,몸습관,마음습관을 잘 지킨 아이의 부모님가 칭찬과 함께 나눔의 동전을 어린이에게 주면서 모아진 동전이다. 이 동전모으기 프로그램은 2017년4월 부터 2018년 1월 셋째주까지 진행하였다고 한다. 다사랑 어린이집 원장님은 “아이들이 모아온 동전은 1년 동안 착한 일을 하고 받은 동전을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에 있는 한파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