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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남부희망케어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4자 협약 체결

등록일자
2018-07-31
조회
155

내용

  남양주시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서는 지난 27일, ㈜행복의날개(대표 전명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기형), 와부읍 복지넷(위원장 김철환)과 함께‘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 ’이라는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장기화된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체계가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인 (주)행복의날개(대표 전명호)에서는 와부조안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반기별 30가구)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노후설비 교체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에서는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게 된다. 또한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넷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생활실태 파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행복의날개 전명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기업이 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주)행복의날개는 종합 정보통신 IC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모두가 다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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