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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서부희망케어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호우피해 가정 물품 전달"

등록일자
2020-09-03
조회
132

내용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장인덕)는 9월 3일(목) 남양주시 진건, 퇴계원 지역 저소득 호우피해 가정에게 150만원 상당의 침구 세트와 간편 가정식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올해 유독 긴 장마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을 것 같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연락을 하게 되었다. 혹시 호우피해 가정에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후원하겠다.”라며 의견을 전하였다.

 서부희망케어센터 권역에 있는 저소득 호우피해 가정은 총 9가정으로 이불이 젖어 침구 세트가 가장 필요하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에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사합동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호우피해로 많이 힘들어하는 가정에 위로가 될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매년 명절, 신학기, 가정의 달 등 미리미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문의하고 지원품을 세심하게 준비하여 후원하고 있다.

첨부파일

  1. 한국전력 구리지사 호우피해지원활동.jpg   [ Size : 3.37MB, Down : 33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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