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부는 10월의 마지막 주, 서부복지+가 다시 주민 곁으로! 

지난 10월 27일, 진건 사릉역 앞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서부 복지+(플러스)’가 열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처음 만났던 사릉역 복지상담소 이후,

이번엔 참여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웠어요

많은 주민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알려드릴게요!”라며

관심과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 많으시다”며

따뜻한 자판기 커피와 붕어빵을 건네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우리의 마음도 훈훈하게 녹아내렸답니다.

‘서부복지+(플러스)’에서는

- 복지관 카카오톡 채널 가입 안내

- 다양한 복지 정보 제공 및 사업 소개

- 1:1 복지 상담 및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만나고 지원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주민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인연의 시간이었어요. 

특히,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실습생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복지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기관의 사업을 알리고 주민과 소통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는 따뜻한 소감도 전해졌답니다.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더 많은 이웃과 가까워지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복지’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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