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희망케어센터 민들레 홀씨는 바람을 타고 전해집니다~[이글은 2024년 하계실습중 함0지 예비사회복지사의 글입니다]
- 등록일자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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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매주 화요일마다 소매를 걷어올리고,
장화를 신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민들레봉사단’입니다~
민들레봉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밑반찬을 조리해 주십니다.
민들레의 꽃말은 ‘희망, 행복’입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와 같이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행복을 전해주는 민들레봉사단이 있어
우리 16가정이 매주마다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받고 계십니다.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웃으면서 조리하고 포장했습니다.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들을 전달하고
잠시 입원 중이신 가정의 상태도 확인하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항상 우리 주변의 취약한 이웃들을 생각하시며
한주도 빠짐없이 봉사해주시는 민들레봉사단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양주남부희망케어센터는 민들레봉사단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