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서는 부모코칭 '희망소리' 8회기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9월 1회기 OT를 시작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위로와 격려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현대병원 유보경 이사님과 한국코치협회 최은주 위원장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으며, 그동안 결석 없이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15명의 이용자분들께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진접에 거주하는 강성아(가명) 어머니께서는 자신에게 처한 어려움이 절망적이었고 짐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었지만 이제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집안에 가득하다며 손수 적어오신 소감을 발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