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김장 준비가 큰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11월 19일,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 70개를 담가 주셨습니다.

새암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은

김장 속 만들기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마음이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완성된 김치 중 30개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되어

다산1동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하게 전해졌습니다.

반성숙 전 회장은

“누군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늘 기쁘다.

김장김치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밝혀주셨습니다.

손끝의 정성이 큰 온기를 만드는 계절,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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