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입니다.

7월 27일 수요일,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중복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 8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지원사업 "내생애 아름다운 '복' 날"을 진행했습니다.

무더워진 날씨와 높아진 기온 속에서 기운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김치, 마스크가 담긴 꾸러미를 구성하였고,

특히 사회복지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선생님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카드를 함께 전달하여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응원하였습니다.

삼계탕을 전달 받으신 한 어르신은 "삼계탕과 응원의 말 덕분에 든든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북부희망케어센터를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