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을 돌아보고, 함께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그런 뜻 깊은 시간들로 채울 수 있는 달입니다. 

우리 와부 지역에는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어쩌면 5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우리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있고,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장00 어르신이 센터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차도 한잔 대접해드리고, 센터장님이 손도 잡아 드리고, 최선을 다해 모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기쁜누리지역아동센터 보배들이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우리 장00어르신께서 "자식보다 낫다"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돌아가시는 길에 준비한 김과 간편식도 챙겨드렸습니다. 

"부자되어 돌아간다"며 "고맙다" 하십니다. 

저희가 한다고... 자식들만큼 하겠습니까...

그래도 복지관 자식들이 따듯하게 손도 잡아드리고, 

전화도 드리고, 잘 할께요. 

행복하기만 하세요!!  

그리고, 우리기쁜누리지역아동센터 배보들이 제작한 카네이션 50개 전부 지역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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