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토)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오남다산봉사클럽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였다.

치매를 앓고 있어 일상생활관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집수리가 진행되었다. 김원희(가명/78세)어르신은 며칠 전 폐렴과 장염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다.
어르신을 대신해 따님과 함게 진행된 다산봉사클럽에서는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를 화사한 새 벽지로 교체하고, 오래되어 어두운 전등도 갈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