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희망케어센터가 진행한 『뚜벅뚜벅 일상생활도전기!』가

지난 11월 18일,

그 성과를 나누는 평가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8개월 간 티머니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친구들이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총 9회기에 걸쳐

- 대중교통·공공시설 이용

- 금전관리 연습

- 사회적 의사소통 훈련 등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자립 기술을

단계별로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어요.

특히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감정 조절부터 협동심, 사회성까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한 우리 친구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보호자 교육과 자조모임도 함께 운영되어

“스스로 해내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아이가 시도하는 모습이 늘었다”

“아이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자립 기반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확인▼▼▼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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