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에서 피어난 큰 나눔 : 시립남양주어린이집 시장놀이 기부 이야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아이들의 해맑은 말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였습니다.
지난 11월 7일, 시립남양주어린이집에서
가정에서 가져온 물건을 판매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는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열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주셨습니다.
아이들 각 가정에서 모아준 5,000원씩의 후원금을 포함해
총 365,000원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소중한 나눔은 서부권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시립남양주어린이집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큰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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