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희망케어센터 KTI 용인대 태권도장, 아이들의 정성 담긴 라면 후원
- 등록일자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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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8년 1월 8일, 다산2동에 위치한 KTI 용인대 태권도장(관장 이철우)에서 다산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라면 748개를 후원하였다. 이 라면은 연말부터 아동들의 자율기부로 이루어진 것으로, 개수도, 라면 종류도 모두 다양하게 모여졌다. 이철우 관장은 “아이들이 기부한 라면이 잘 전달되어, 우리보다 조금 어려우신 분들에게 우리 마음이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를 전달 받은 신영미 센터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라면선물이 지역주민들에게는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으로 기억될 것이다.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은 그 마음을 또다른 이에게 베풀어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의 나눔을 장려하고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기획하시는 이철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