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개나리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미경)이

남부희망케어센터에 10kg 백미 40포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은 김미경 회장의 임기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 나눔으로,

무더운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부된 쌀은

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 등 남부권역 내 복지취약계층 가정에 우선 배분되어,

식생활 안정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미경 회장은

“회장으로서 첫 나눔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 전부터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과일을 후원하는 등 개인적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온 이력이 있어,

이번 기부에 더욱 진정성과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개나리라이온스클럽은

생필품 후원,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는 7월 25일에는 와부초등학교,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바자회에도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개나리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과 함께,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