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역(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에서 활동 중인 ‘희망매니저’ 50여 분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매니저님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이웃의 고립감을 덜어주고,

꾸준한 안부 확인으로 생활 안정을 도운 다양한 활동 사례들이 공유되었습니다. 

참여하신 한 매니저님은

“서로의 활동을 나누며 지난 1년을 돌아보니,

희망매니저로서의 보람과 책임감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희망매니저님들의 꾸준한 참여와 헌신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희망매니저와 함께 촘촘한 돌봄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관련 보도자료 확인 ▼▼▼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6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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