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정서지지와 사회적 연결을 위한 작은 다리, 함께 놓습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주민조직 활동 프로젝트 *‘Tomorrow Bridge’*를 시작했습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집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웃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주민과 함께하는 3회의 따뜻한 활동

장소: 남부희망케어센터 주민소통공간 ‘덕담’

 시간: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일정 & 활동>

1회차 (4.24): 보습비누 만들기

2회차 (5.9): 말랑말랑 숙성 비누 만들기

3회차 (5.22): 고체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 인지 기능 자극,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 봉사자와의 따뜻한 교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이 비누, 내가 직접 만든 거예요.”

작지만 확실한 성취와 교감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자신감과 웃음을 선물합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연계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