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폭포로 기업인회는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250만 원을 기탁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 소중한 후원금은 화도읍에 거주하시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13분께 농협상품권과 감사 답례품을 전달하고,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윤순옥 회장님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유형식 화도읍장님도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폭포로 기업인회는 이전 창현기업인협의회라는 이름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계속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