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트리에 담은 따뜻한 마음, 부영예술유치원의 나눔 이야기

지난 12월 22일, 부영예술유치원 원아들과 선생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전해왔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정성이 모여 완성된 '라면 트리'와 라면 500개입니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으로,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트리에 쌓으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함께 나누면 겨울이 더 따뜻해진다"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덕분에,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남양주시 서부권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시고, 실천해 주신 부영예술유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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