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이 옴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이제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설 을 앞두고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분들을 위해 지역에서 마음을 함께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과 함께 『복/행운/기쁨상자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만복을 담은 『복상자 릴레이』 가 있는 날인데요, 맛있는 전세트와 한우불고기, 떡국떡, 식혜, 라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감싸줄 목도리와 털모자, 그리고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까지, 비록 작은 선물상자이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껏 준비를 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①행운담은 선물상자와 ②기쁨을 가득담은 과일상자, 그리고 홀몸어르신을 위한 ③온라인 언택트 새배 까지, 『이웃의 마음담은 명절 릴레이』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명절 릴레이에 마음을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자, 대신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복/행운/기쁨상자 릴레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함께해주시는 고마운 마음들 : 김삿갓밥집, (주)더브로, 맷돌36, 화도농협, (주)태경유통, (주)산지건설 너나들이봉사단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