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어제 남부권역에 거주하는 폐지수거노인 14명에게 경량 패딩 점퍼를 선물해드렸답니다!

이번 경량 패딩 점퍼 지원은 겨울철 폐지수거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습니다!

김기수 센터장님은“사회적으로 폐지수거노인을 포함한 여러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특히 필요한 때"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으로 폐지수거노인은 물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한편, 우리 센터에서는 2018년도부터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9년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희망을 줍는 손수레’라는 사업명으로 1,9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경량손수레와 안전용품, 활동장려금 지원, 건강관리,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폐지수거활동을 우리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