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회장 조근원)에서는 지난 20일(금), 지역 내 저소득 아동 25명을 초대하여 외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삼패동 소재의 카페 101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회장 조근원)과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 도곡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은영)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피자 및 파스타 등 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하였고 캐릭터 우산과 텀블러, 비타민과 안전조끼를 선물했다.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조근원 회장은“이렇게 좋은 기회로 아동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줄 수 있어서 기쁘고,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다”며 “참여한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외식행사가 다소 적은 편이라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아동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여러 소외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은 2016년 1월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물품 후원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