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을이 찿아온듯,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상쾌한 날씨를 느껴보세요~^^
어제 저희는 등교지원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시는 서포터분들과 특별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어요.
오후 4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감정오일을 활용한 정서적 자기돌봄’ 교육에서는 향기를 매개로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아동을 지원하며 평소 느꼈던 어려움이나 뿌듯했던 기억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었는데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 나만 힘들었던 게 아니었구나” 하고 서로 큰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참여해 주신 서포터분들께서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게 되어 머리가 한결 맑아졌다고,
다음 교육도 벌써 기대된다며 환하게 웃어주셔서 준비한 저희의 마음도 덩달아 뭉클해졌답니다.
이어진 30분간의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동안의 등교지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아이들에게 찾아온 크고 작은 변화들을 함께 점검했어요.
그리고 학생별 평가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어떤 방향으로 더 힘이 되어줄지
꼼꼼히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늘 현장에서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서포터분들 덕분에 이번 하반기 활동도 한층 더 따뜻해질 것 같아요.
언제나 마음 다해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