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희망케어센터 동부희망케어센터 “사랑의 저금통 / 소외계층 식료품 꾸러미” 전달
- 등록일자
- 2021-03-31
- 조회
- 123
내용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하고 당연한 것을 잘 해내는 일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매년 3월과 8월이면 우리 센터를 찾아오는 형제가 있는데요, 바로 박*결(송라중), 박**람(송라초) 형제입니다. 형제는 2016년부터 매 년 자신의 생일 날 아침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품 꾸러미를 한 가득 가지고와 센터에 기탁을 해주고 있습니다. 동생 박**람 학생의 생일날인 오늘도 어김없이 식품 꾸러미를 가득안고 두 형제가 센터를 찾아왔는데 오늘은 특별히 SBS 촬영팀이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6년간 이어온 형제의 아름다운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한 방송은 5월5일 어린이 날 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눔과 그 소중한 가치를 알고 또 실천해가는 두 형제의 따뜻한 마음에 센터에서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답니다.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박*결, 박**람형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