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9일, 남양주시 화도읍 MG새마을금고는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모금액 1,20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전달했다.

화도MG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오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 외환경제위기당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돕기위한마음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화도새마을금고는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한 1,200만 원 외에도 지역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초대하여 장학금 3,000만 원을 함께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