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 금남리 양주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근영농산(주)(대표 김준수)은 27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근영농산(주)는 농업용 비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 계층 대상들을 위해 사용되며, 일부는 금남리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준수 근영농산(주)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지역과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더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근영농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근영농산(주)은 매년 후원하는 2,000만원의 후원금 외에도 매월 450만원을 지정 기탁하여 화도읍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백미 지원 사업의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