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가 내리더니 수동 계곡에 물이 더 맑고 깨끗해졌어요...

왜 '물골안' 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7월 27일) 물골안 자조모임 활동에서는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수동지역의 자랑거리인 물맑은 계곡을 찾아 즐기면서 내가 사는 마을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촬영해보려고 합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서로 어울려 이렇게 물놀이를 해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라고 하네요~

"수동의 계곡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어요" 라고 하면서 이 기회를 통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의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 수업시간에 배운 촬영기법을 실습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고 해요..

그 결과는 유튜브 채널에서 곧 만나보시지요~^^

시간이 된다면 수동계곡에서 여름휴가를 즐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보내시길 바라요~

[유튜브 채널] 수동 물골안 마을이야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yMIqwyqMfFRSfIyInqJ99A

* 우리 자조모임은요? 학부모 자조모임으로서 아동·청소년기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건전한 미디어사용과 자기주도적인 이용을 유도하고 건전한 주제로 함께 활동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였습니다~

* 왜 모였을까요? 지리적 특성상 교육 및 문화 환경이 열악한 수동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주고 아이들이 마을 활동가로써 이웃에 사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넓히고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유튜버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21년~23년까지 총 3기의 아이들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마을활동에 참여하고 영상을 찍으며 마을활동에 참여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같이 마을활동에 참여하며 건전한 주민 문화 형성 및 소통을 하고 미디어 교육을 받고자 엄마들이 모였습니다. 엄마들이 배워서 아이들과 같이 마을활동에 참여를 하며 영상도 올리면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갖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