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들의 노후된 가스렌지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가스렌지를 사용하는 소외계층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추석 연휴 전날인 21일까지 남양주시 관내 총 25세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노후 가스렌지 무상 교체와 가스안전 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원룸에 홀로 거주 중인 A씨(78세, 여)가정에 (주)예스코 정창시 에너지사업본부장, 고영만 고객서비스부문장과 김승수 남양주시 복지문화국장 등이 직접 방문하여 노후 된 가스렌지 교체와 함께 안부인사를 전하고 추석 선물꾸러미도 전달하였다.
(주)예스코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뜻을 밝혔다.
(주)예스코는 따뜻함과 행복을 드리는 생활에너지 기업이라는 조직의 비전을 가지고 2016년부터 회사의 3대 CSR 활동의 일환으로 ‘노후가스레인지 무료교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