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 한걸음 더 다가옴이 느껴지는 5월의 4주차 금요일입니다.

오늘 지역사회에 암 투병중인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 중학생 학생과 초등학생 학생에게 미사모에서 잠시나마 행복함을 전달하고자 학생이 좋아하는 축구복과 축구화, 축구공을 세트로 선물해주셨습니다.

미사모에서는 분기별로 1번씩 지역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후원을 해주고 계시는데요.

축구를 좋아하는 두 학생이 마음껏 공을 차며 뛰어놀 수 있도록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셨습니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 속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후원에 동참해주신 미사모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