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부희망케어센터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벌써 2024년의 봄이 오려고 합니다. 아직 날씨는 흐리지만 전보다 따뜻한 날씨에 설레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날씨만큼 설레는 소식이 있어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센터에는 축사를 개조한 집에 50년동안 거주하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오랜 시간 거주하시다 보니, 싱크대가 노후되고 장판과 벽지도 상태가 좋지 않아 안전과 쾌적한 삶을 위해 집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화도농협농가주부모임]에서 100만원을 후원해주셨고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에서 집수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있던 노후 된 싱크대를 회수하고, 벽지와 장판을 새로 깔고, 싱크대 전반을 교체해드렸습니다.

집안 곳곳에 있던 노후 된 전등도 교체해드렸습니다.

생각보다 큰 작업이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봉사단과 직원분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집수리에 임해주셨습니다. 수리 중간에 어르신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더욱 힘이 났습니다. 



집수리가 완료되고, 한층 쾌적하게 변화된 주방을 보시며 어르신은 봉사단원분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계속해서 전하셨습니다. 

귀한 후원금을 후원해주신 [화도농협농가주부모임]과 마법같은 집수리를 해주신 [동부희망집수리봉사단]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