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의료, 돌봄, 일상생활, 문화 및 여가 등의 복합적인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기 위한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지역사회 내 협력기관들이 모여 1차 협약식을 6월 11일에 가졌습니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기관이 모여 지역복귀희망자의 다정하고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고자 
마음을 모았는데, 이번 협약식에는 마석기독요양병원, 햇살요양병원, 남양주해피트리요양원, 신망애이룸터, 
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 도우누리,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스마일온치과, 남양주나눔병원, 남양주행복도시락주식회사, 
이웃사랑봉사회 등 11개 영역별 기관 및 이웃이 자리에 모였으며, 대상자 발굴에서 의료·돌봄·건강한 식생활·자립을 위한
생활지원 등 모든 영역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희망을 물들이는 마을돌봄 溫(온)?(돌)”
저희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시설이나 병원에서 퇴소하신(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분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 의료, 식생활, 자립지원, 또바기이웃(마을활동가)파견으로 
대상자의 안정된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