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호평동에 있는 동부순복음교회에서 아주 특별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한부모 가정을 위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덕분에, 12살 아이와 어머니가 더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 가정의 어머니는 건강 문제로, 일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를 위해 헌신해오셨는데, 주거지의 퇴거 위기로 더 힘든 상황에 처해 계셔 우리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손을 내미셨습니다.

우리 센터는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이곳 저곳으로 방법을 찾던 중 동부순복음교회의 나눔 덕분에 큰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아끼지 않는 동부순복음교회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라면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