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지역단체와 돌봄 서비스 지원 협약 체결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는 지난 4일 북부희망케어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단체들과 돌봄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진접읍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남양주의 영원한 미래(위원장 김대영)’,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부선), 진접읍 자율방재단(위원장 송옥화)이 참여했다.

협약으로 협약 단체 회원들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60가구와 결연을 맺고 월 1회 정기적인 가정방문으로 안부확인, 말벗 서비스, 건강상태 확인, 주거환경 조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욕구에 맞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단체와 MOU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