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부희망케어센터입니다.
지난 15일,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메트로3단지)에서 「2023년 요리보고 조리보고 1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프로그램은 요리 경험이 부족해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웠던 남성 지역주민들(셰프)이 모여 같이 반찬을 만들고,
반찬 도움이 필요한 이웃(깐부)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는 활동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리더셰프님이 요리 진행을 해주셨고,
셰프님들은 리더셰프님의 진행에 따라 열심히 반찬을 만들어서 깐부의 집에 찾아가 전해드렸어요^^

직접 만든 반찬을 넉넉하게 전하고자 하는 셰프님들의 마음과
자신을 위해 직접 요리한 반찬을 받는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표현하시던 깐부님들,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고
서로 이웃 간 관심을 가지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마을복지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10:30~12:00에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