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희망케어센터 아기천사를 위한 어른천사의 사랑나눔
- 등록일자
- 2024-06-05
- 조회
- 110
내용
오늘 무더우셨죠? 왜 이리 덥나...했더니,
기온이 30도나 되었네요.
올 여름 엄첨 무덥고,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더운날, 시원한 소식 하나 전해드려요.
오늘 점심 식사 후 사무실에 내려와보니... 봉투 하나가 문 앞에 놓여 있습니다.
택배가 왔나 했더니, 누가 봐도 우리 백0훈 후원자님이라는 강한 의심이 밀려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셔서 필요한 물품들을 어떻게 아셨는지...
(스파이를 심어놓으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누구냐 넌...)
봉투 한가득 분유와 이유식이 들어있었습니다.
어떻게 아셨을까요?ㅎ
우리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긴밀하게 돌보고 있는 아가천사가 있습니다.
이 천사에게 딱 필요한 물품들이었습니다. ^^*
이 천사의 얼굴을 다 보여드리지는 못해 선글라스를 끼웠지만,
자기가 먹을꺼라 그런지 표정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지 않나요?
백0훈 천사님 덕분에 우리 아가천사가 당분간 먹거리 걱정없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사회가 서로를 돌보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커 간다면...
받은 사랑을 기억하고 나누며, 또 그렇게 사랑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모두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