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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희망사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시련'

이현정(가명)씨가 홀로 아이를 양육한 지 10여년, 남편은 내연녀를 이유로 이혼을 요구하였습니다. 이혼한 부모 아래 자녀들이 커간다는 사회적 낙인감이 두려워 남편을 설득하였으나, 둘째 아이 출산을 며칠 앞두고 남편은 집을 나가 혼자가 되었습니다. 당시 4살이었던 첫째 아이는 그 때의 경험으로 아주 오랫동안 심리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현정씨에게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닥친 시련들은 현정씨의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게 되었고 ‘류마티스 관절염’라는 질병도 얻게 되었습니다.

'엄마로서 짊어진 책임감'

처음에는 삶을 포기할 생각도 하였고, 모든 것을 내던진 채 떠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지만, 현정씨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오직 현정씨밖에 없는 두 아이들을 바라볼 때마다 나쁜 생각보다는 미래만을 바라보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그런 현정씨는 굳은 의지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에서 취업도 해보고, 아픈 몸을 이끌고 3인 식구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군데 문을 두드렸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들과 질병 때문에 정규직 근로가 현실상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힘을 낸 현정씨는 재택근무를 하며 적은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정씨의 노력 덕분인지 두 자녀는 사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도 없지만, 성적이 우수하여 영재반에서 활동하고 특히 첫째 자녀는 최근 교장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대기업에서 주최하는 영재 캠프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이제는 한숨 돌려도 되겠다 싶었는데, 다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제가 더 이상 힘을 낼 수 있을까요?”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현정씨의 몸이 작년 겨울부터 빠른 속도로 나빠져 약물치료가 이제는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염증들이 전신의 관절들로 많이 퍼진 상태라 월 1회 이상의 시술과 염증제거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검사를 권유하는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정씨의 몸상태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염증 외에도 폐와 심장, 피부 등이 점점 굳어져가는 경화증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미 손가락과 다리 관절들은 진행이 많이 되어 관절이 틀어져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입니다. 신체적 고통이 너무 심하다보니 마음도 지친 데다 타인들에게 숨기기 힘들고 아이들 역시 이런 엄마의 상태를 지켜보며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

현정씨는 매일 아침 기도합니다. 나는 혼자가 아님을 또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될 수 있음을 말입니다. 때문에 희망케어센터에서는 이런 현정씨의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하려고 합니다. 월 1회 이상 입원하여 시술 치료를 받아야 하는 현정씨의 시술비용은 회당 70만원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도 절반 정도는 현정씨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금액으로 4년 동안의 집중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정씨와 아이들에게 또 다른 가족으로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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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처 : 의료비 지원
  • 지원금 : 월 30만원
  • 지원기간 :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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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