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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안내

남부희망사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어렵게 이룬 새 가정, 행복하게 지켜낼 꺼 에요”

지영(46세)씨는 남편과 8살, 6살 두 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 번째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은 일을 하다 손가락 말단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지체장애 5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애가 있지만 성실한 남편은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였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계약직 근로를 전전하며 불안정하게 근로를 하는 남편의 급여가 지영씨 가정의 유일한 소득원입니다.

“금쪽같은 내 아이들,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

첫째 아이 민우는 8살, 둘째아이 지우는 6살입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의 2번의 출산 이였지만 금쪽같은 아이들의 미소를 볼 때 면 마냥행복하고 하늘에서 주신 선물에 참 감사했습니다.

민우는 32주만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면역력이 약했고, 고열로 인한 폐질환 등으로 병원에서 생활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어르신들이 ‘애들은 아프면서 크는 거다’라고 말씀하듯이 다른 아이들처럼 별일 없이 건강하게 자라날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민우는 눈 마주침이 잘 되지 않았고 ‘엄마’라고 말하는 것도 늦었습니다. 동생 지우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게 보였지만 민우는 조금은 늦는 아이 천천히 자라는 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게 해주세요! ”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았습니다. “언어장애 4급에... 지적장애도 ...” 지영씨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도 귀를 의심하고 받아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내 아이가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니...’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하늘이 노랗고 억장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지영씨는 슬퍼하고만 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민우와 지우의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앞에서 절대 눈물 흘리지 않고 늘 밝은 얼굴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민우엄마입니다.

민우는 자라면서 사계절 내내 날씨에 예민하고, 갑자기 고열에 시달리는 등 응급사항이 발생할 때가 잦아 졌습니다. 한번 씩 아이가 까무라치거나 열이 오르면 아이를 업고 병원으로 달리기를 할 때도 수십 번.. 지영씨는 본인이 힘든 것보다 사경을 헤매는 힘든 시기때 마다 그 과정을 다 버텨주는 민우가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 씩씩한 민우엄마 지영씨의 바쁜 하루와 간절한 기도”

민우가 한 번씩 병원신세를 질 때마다 한 달 생활비를 몇 배나 초과하는 병원비를 감당해야만 합니다. 남편의 근로소득으로 정부지원은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혼자 벌어 4인 가족이 생활하고 아픈 아이 치료까지... 현실은 참 녹록치 않습니다. 요즘 지영씨의 기도는 민우에게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언어치료를 받게 해주고 싶은 것 뿐입니다.

민우의 치료에 전념하고 싶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의료비와 대출로 부채가 생겨 당장 생활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멋진 엄마 지영씨와 민우에게 응원이 필요합니다.

후원금 사용계획
  • 사용처 : 언어치료 및 긴급의료비 지원
  • 지원금 : 월 20만원
  • 지원기간 :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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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