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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희망사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이제는 웃는거야. Smile Again!

‘저도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지난 3월 진희 씨가 희망케어센터를 찾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아픈 허리를 붙잡고 한걸음도 힘들게 떼며 들어오는 모습이 아슬아슬해 보였습니다. 숨을 고른 뒤 찾아오신 이유를 여쭸습니다. 입을 가리고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해서 귀 기울여야 겨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치아가... 없어서요...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진희 씨 얼굴을 살펴보니 앞니 외 치아가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어금니는 위아래에 하나도 없고 남아있는 치아도 모두 상하고 잇몸이 무너져 제 기능을 못합니다. 생활의 불편도 크지만 최근에는 잠을 못 이룰 만큼 고통이 심해졌습니다. 진통제로 버티는 것도 이제는 힘들다고 했습니다.

용기 내서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비만 480만 원입니다. 큰 액수에 놀랐고, 좌절했습니다. 가족도 없고 도와줄 친구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크게 웃고 싶어요.’

진희 씨는 계속 입을 가리고, 땅을 쳐다보며 대화했습니다. 치아가 없으니 다른 사람을 쳐다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밥도 혼자 먹습니다. 씹지 못하고 삼키는 모습을 들키는 게 싫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없을 뿐인데 진희 씨는 자꾸만 작아집니다. 잘 웃고 싶지만 여럿이 있으면 무표정한 얼굴이 되어 버립니다. 밤마다 잠을 못 이루고 제대로 먹지 못하는 괴로움도 크지만 세상과 자꾸 멀어지는 것 같은 고독감이 더 큰 괴로움입니다.

진희 씨의 작은 바람은 다른 사람 앞에서도 큰 소리로 웃는 것입니다.

‘진희 씨의 밝은 미소, 보고 싶어요!’

진희 씨는 일용근로를 하며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협착증이 심해지고 교통사고까지 난 후 지금은 전혀 일을 하지 못합니다. 기초생활수급비가 생활비의 전부입니다. 노력만으로 의료비를 마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진희 씨가 모두의 앞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맛있는 밥을 상대와 마주앉아 먹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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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처거주지지원
지원금 480만원
지원기간 치료완료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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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