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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희망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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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아빠, 그리고 집을 나가버린 엄마
엄마,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세 살 어린 나이에 홀로 외할머니에게 보내진 사랑이...

미혼모였던 사랑이의 엄마는 사랑이가 세 살이 되던 해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외할머니가 엄마를 찾기 위해 여러 곳에 수소문을 해보았지만 사랑이의 엄마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사랑이는 외할머니와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해 열세 살이 된 사랑이는 엄마도 아빠도 모두 자신을 떠나갔지만 외할머니가 곁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하곤 합니다.

오랜 기간 반복된 야간 청소일로 몸이 아픈 할머니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는 사랑이의 마음도 아프기만 합니다.

70세인 사랑이의 할머니는 10년 가까이 야간 청소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빌딩청소일과 지속되는 야간근무로 하루가 다르게 할머니의 건강은 나빠지기 시작하였고 얼마 전에는 무릎 관절에 이상이 생겨 당장 일을 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무릎이 좋아져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해요. 그래야 우리 두 식구가 먹고 살 수 있어요.’

당분간 일을 하지 않고 쉬어야 한다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외할머니는 하루라도 빨리 일터에 복귀하길 원하셨습니다. 주 소득원이었던 할머니의 근로소득이 중단되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하시는 할머니가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픈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 사랑이도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고 합니다. 빨리 어른이 되어 할머니를 편안하게 모시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학원에서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할머니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계신지 알기에 말씀을 드릴 수가 없었어요.’

올 해 중학교에 입학한 사랑이는 학업에 흥미가 많은 아이로 학교에서의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처럼 학원을 가고 싶어도 어려운 가정 형편을 알기에 한 번도 학원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했고 코피를 흘려가며 밤새 공부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요.’

사랑이의 꿈은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처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친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도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발견하면 제일 먼저 달려가 도움을 주곤 합니다. 사랑이의 따뜻한 마음은 지금까지 마음을 다해 사랑이를 키워주고 계신 외할머니의 사랑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비록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사랑이와 할머니에게 여러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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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처교육지원
지원금 월 10만원
지원금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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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18-05-02